예측하고 들어가면 거의 손절한다. 홀짝게임.

매매복기(5/23)

어제는 두번의 거래를  진행했다.

 

첫번째 거래는 손절로 마무리.

두번째 거래는 반익절/익절로 마무리.

 

 

첫번째 손절의 경우 반성해야 할 점은 아직도 예측하고 들어가는 습관으로 매매 했다는 점.(오답노트에 작성필요)

전체적인 방향이 하방이라고 해서 삼각수렴내에서 방향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예측해서 매매했다.

아직도 몸안에 예측하고 들어가는 습관 남아있다. 대응하자!

 

두번째 매매의 경우는 전체적인 방향이 아래로 기울고 있던 모습을 확인했고, 추세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고 들어갔다.

고점도 낮아지고 있고, 윗 매물대 근처라 손익비도 괜찮았으며, 중기 관점에도 쑛으로 부합.

재차 상승하는 그림이어서 아래에서 익절하고 잠이들었는데,

자는 사이에 추세부근까지 다시 리테스트 했고, 다시 많이 떨어졌다.

 

익절 안하고 홀딩했으면? 하는 생각도 잠시 했는데, 만약 그랬다고 해도 본절가 까지 리테스트 하고 떨어졌기 때문에 어차피 본절나갔을 것임. (홀딩했다면 본절 나가서 수익률 더 줄어들었을 것.)

 

 

관점

관점은 지난번과 동일하다.

 

하나의 abc 상승파 이후에 바로 5파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5파 하락 아니고 상승이 바로 나올 수도 있다!)

어쨌든 단기 관점은 상승으로 겹쳐진다. (내가 매매 해야할 부분)

그 이후의 매매는 '예측'의 범위이기 때문에 방향이 나오면 진행하겠다.(방향 나오기 전에는 어느정도 관망 할 부분)

 

처음 차트를 볼 때는 떨어지는 칼날차트였기 때문에 진입하지 않았고,

매매일지를 쓰면서 계속 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바닥을 다지는 그림이 나와서 '롱' 진입 했다. 

바닥 다지는걸 보고 들어가서 발에서 진입은 못하고 무릎즈음에서 진입했다.

 

단타로 먹듯 최대한 짧게 먹거나,(예상목표 3%~5%),

반만 진입하여 어느정도 스윙으로 보수적으로 먹을 예정.(8~10%)

스윙이 예상수익률이 더 높지만, 반만 진입 한거라 최종은 (4~5%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