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전략 + 현물 전략

<선물 손절전략>

 

어제 적어놓은 매매원칙에 물타기 완료 후 손절을 5% 이내로 가자고 적었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어제같은 폭락장에서는  거의 반등없이 주르륵 흐르기 때문에 순환매도 힘들고, 들어가자마자 손절가를 정해놓는것이 아니라면 손절이 힘들다.

 

전략1

애초에 진입하면서 손절가를 잡음.(지정가로)

장점 : 손절을  칼같이 잡을 수 있음.

단점 : 변동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에, 방향을 맞춰도 최저점이 아니라면 손절이 나가고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있음.

(승률 낮아짐, 욕 할 일이 많아짐)

 

전략2

물타기 진입후 손절가 잡기.

장점 : 방향이 맞을 경우, 손절없이 저점잡기가 용이함. 역추세매매에서 좋음.

단점 : 반대방향으로 흘러가면, (특히 순환매도 먹히지 않는 폭락,폭등 장 이라면) 손절가격이 크게 벌어짐.

-> 단점보완 : 두번째 물타기 지점에서 손절가격에 가깝도록 시드를 늘려서 들어가기.

예를들어 시드 100 중에서, 첫번째 진입 30을 들어갔다면, 두번째 진입은 70을 들어가서 두번째 진입가격과 손절가격이 가까워 지도록 들어가기.

 

두가지 전략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전략1은 추세전환시점이나 강한추세매매때 활용하고, 전략2는 박스권 장세때 역추세매매에 적용해볼 생각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파동분석과 지지,저항선 분석에서 애초에 손익비가 좋은자리를 찾아들어가는것!!

어제,오늘처럼 X폭락 장때는 이마저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배율, 분할진입으로 애초에 리스크 관리하자.

 

 

<현물 전략>

 

일단 현재 가격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100만원 정도만 진입.

알트코인은 안거드릴 예정.

 

 

가격적으로는 위와같이 3번 정도 생각하고 있다.

현재, 17000, 12000

 

기간적으로는 추세로 보았을 때 7월까지는 하락을 생각하고있고(그보다 길게 기간조정도 생각중),

한달에 한,두번 정도면 현재보다 가격이 싸다, 괜찮다 싶으면 추가로 진입.

 

진짜 마음같아서는 대출받아 사고 싶지만, 그간 하락장을 격으면서 이럴때 조심해야한다.

정말 한 5번은 참아보고 들어가야한다.(나에게 하는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