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나오는 V자 반등을 먹자. 왜 저점을 못 먹는가?

매매복기(4/1)

 

어제 작성한 매매 진입 및 익절가 대로 매매하여 진입했고, 진입가 대비 8% 정도 익절했다.

시드가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연습하고 늘려도 늦지 않다. (복리의 마법을 이루자)

 

<어제 작성한 글>

---

---

 

한차례 상승장을 격고, 단기지만 하락을 격으니 마음이 너무 쉽게 동하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어제 쌤이 댓글로 "예상 후 기계처럼 매매하라"는 말을 듣고, 다시 한차례 충격이 왔다.

 

마인드셋 충격.

 

예전에 쌤이 블로그에 담배끊던 시절 이야기를 본적이 있다. 애초에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니까 쉽게 끊을 수 있었다는.. (대박)

 

코인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래 나는 기계다. 코인할 때는 애초에 사람이 아닌 기계다.

나는 기계니까 가격의 흐름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

오늘은 중요한 질문을 던져본다.

난 왜 하락장 때 저점을 잡지 못할까?

장기관점으로 분석 후 충분히 그 지점까지 오리라고 예상도 했었음.

 

그런데도 미리 들어간것은 그 지점까지 가격을 안주고 올라갈 '까봐'

그리고 조급한 마음을 아직 가지고 있음. (주로 한타이밍 빠르게 진입하고 한타이밍 빠르게 매도해버림.)

 

그래서 2가지 경우로 매매 진행 해 보려고 함. 초보니까 이것저것 시도.

비트겟으로는 대략 하루에서 길게는 2일 정도?(지금보다는 호흡을 좀 길게) 중기 관점으로 매매

바이낸스로는 지금처럼 하루 안에서 단타로 매매.(어느정도 매매욕망도 충족시키고 감도 익히는 방향으로)

 

일단 비트겟은 홀딩중이니 당분간 바이낸스 거래.

회사원으로써 쉽지는 않겠지만 해보고 판단하자.

 

 

매매예정

 

1. 장기관점(장기 4파 조정구간 후 5파중 1파 구간 돌입한 듯하다.)

 

 

2. 중기관점(1파 이후 조정구간에 들어섰다.)

지금 2파중 A 조정이 끝났을 수 도있고, A조정일 수 도 있다.

뭐 어쨌든, 조정구간은 아래 매물대 + 상승(노란색)추세라인 + 피보나치를 고려해 아래의 진입가로 대비.

 

2차 진입가까지 가격 안주면 수 없음.

 

1차 50% 롱 진입 : 45650

2차 50% 롱 진입 : 45050

1차 반익절 : 46380

익절가 : 예상대로라면 3파 상승구간이라 일단 본절 걸어놓고 포지션 가지고 있어보기.

 

만약 1차 조정도 저 가격 까지 안오면 5파중-1파 상승이 아직 안끝난 것일 수도 있다. 1파 조정까지 주면 그때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