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비트코인 트레이딩 추세선으로 방향성 알기

 

비트코인 추세선?

 

추세선은 차트 위에 그려진 대각선입니다.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지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지 혹은 내리고 있는지에 대한 '추세'를 예측하는 것이 바로 추세선의 역할 입니다. 주식은 시장 및 그 회사의 가치등의 정성적인 척도가 많이 적용되지만 비트코인은 시장의 기대감과 실망감을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추세선이 어느정도 잘 들어 맡습니다.

 

 

추세선 설명

추세선은 트레이딩 시 지표로써의 기본적 도구 중 하나 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단기, 중단기적인 추세를 그어 가격을 예측해보고 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일단 상승 추세선입니다.

 

상승 추세선은 위처럼 저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추세선(지지선) 위에서 놀때는 계속 홀딩하다가 추세선을 돌파하며 하락할때 매도합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선은 위의 차트처럼 그을 수 있는데 추세선을 돌파할 때 다시 상승전환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위처럼 고점과 고점끼리 혹은 저점과 저점끼리의 점을 이은것을 추세선으로 하는데 주의할 점은 선물같은 경우는 레버리지로 인해 변동성이 커서 단기간 추세를 돌파했다가 다시 추세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여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잠깐 추세선을 이탈후 들어간 점들이 있다면 추세선의 신뢰도가 좀 낮다고 판단하며 시장을 유의있게 보시되 추세선은 지속적으로 깨지지 않는다면 매수한 물량을 들고있는것이 유효합니다.

 

 

추세선 분석 시 주의 할 점

추세선 분석은 거래량과 같이 봐야 합니다. 가격은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는 수요가 증가했다는 잘못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추세선을 그을 때는 두 지점(두 고점 혹은 두 저점)도 연결 가능하지만, 세 지점 혹은 그 이상을 사용해야 추세선을 그어야 신뢰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추세선을 돌파하지않고 세 번 혹은 그 이상 닿게 될 때, 해당 추세선은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 설정

 

추세선을 그릴 때 스케일 설정을 고려해야합니다.

1주,1일,1시간,30분,15분,5분 각 스케일에 따라 다른 추세선이 그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려면 1일, 중단기관점은 1시간에서 30분, 단기관점은 15분 봉이 유효합니다.

 

마치며

 

기술적 분석은 그 하나만으로는 유효한 데이터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방향을 가르키는 추세선과 함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른 지표들과 같이 분석을 해야 유효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볼린저 밴드(BB), RSI, 이동평균선 등이 대표적인 지수들 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만약 내가 5가지 지표를 보는데 그중 4가지 지표가 모두 가격이 오를것을 나타낼 때 (롱)매수에 진입을 합니다. 반대의경우 숏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