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 운영 계기 나는 현재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가 하나 있다. 처음엔 기록목적이었다. 스스로 나태에서 좀 벗어나고자 간단한 하루일과를 작성하거나 관심있는 정보들을 올려놨다 나중에 스스로도 찾아볼 수 있게끔. 그런데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다. 처음은 단순한 지인 소개였다. 아는 지인이 물품을 받고 또 가게에 가서 음식을 공짜로 제공받고 하는 것들을 보면서 아 이렇게도 사는구나 하면서 부러웠었다. 하지만 성격탓인지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평가해야하고 뭔가 해야한다는 압박으로 먹기가 쉽지 않았다. 아니 불편했다. 차라리 내돈주고 편하게 먹으련다. 그리고 제품 리뷰. 제품을 제공받고 포스팅을 쓰는 일도 몇번 있지는 않았지만 꽤나 괜찮았다. 하지만 뭔가 맘에 없는 칭찬을 써야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