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앞으로의 전망 (오를까, 내릴까??)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는 요즘

너무나 큰 갭차이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건 바로 앞으로의 집값이 오를지 혹은 떨어질 지 입니다.

 

오늘은 부동산가격에 전반적인 영향을 주는 이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값이 올라가는 이유와 떨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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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의 이유

 

1. 유동성으로 인한 상승

 

집값은 부동산 경제학에 따라 대출금리에 영향을 받는다.

 

쉽게 말해 대출금리가 떨어진다면 누구든 은행에서 대출받아 집을 살 생각을 하는것이다. 그에 따라 당연히 집에 대한 투자 및 수요가 많아진다. 누구든 집을 살 수 있다는 얘기는 집이 투자상품으로써 가격이 상승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반대로 은행 금리가 높으면 부동산 매입수요가 줄어들게 된다.

 

 

2. 전통적 투기 심리

 

내 주변만 봐도 "집은 사둬야 한다." "사두면 언제가는 올라가게 되어있다." 또 "올라가는 속도가 무섭기 때문에 한번에 몇억은 번다." 이러한 익식들이 지배적이다. 경기만 좋아지고 정권이 교체되면 또 어찌될지 모른다는 인식들이 부동산에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쏠리게 하고 당연히 시장구조에 의해 관심이 많이 쏠리면서 수요나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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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값이 떨어지는 이유

 

1. 1인가구 증가

 

1인 가구 증가. 요즘엔 정부에서 1인가구 증가로 집값이 상승한다고 얘기하지만, 집값 못잡아 하는 얘기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큰 집이 필요없어지고 전반적인 집에 대한 수요가 떨어진다.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도 떨어진다.

 

2. 인구감소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진행중이라는 말이 많지만, 틀렸다. 이미 우리는 고령화에 진입 했고 초고령화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저출산 현상도 심화되고 있어, 위아래로 인구가 줄어들어 부실한 형태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주택수요의 감소를 의미하고 지금은 집값이 비싸지만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집이 당연히 남게 된다. 물건이 남아돌면 떨이로 싸게 파는것과 비슷하다.